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용산구, ‘2026 희망온돌 겨울나기’ 모금 시작…QR 간편기부 지원

2025.11.14

서울 용산구가 15일부터 내년 2월 14일까지 성금·성품을 접수하는 ‘2026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’ 모금사업을 진행한다. QR코드로 신용카드·계좌이체 등 간편기부가 가능하며, 기부자는 기탁서 제출 후 연말정산 세액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. 지난해 모금액은 총 12억8000만원으로, 취약계층 생계·의료·김장 지원 등에 사용됐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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